뉴스 상세보기

봄,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재능나눔! 올해도 직원 15명이 모여 나누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작년, 작열하는 태양이 눈부셨던 여름에 ‘클레이&딱지치기’로 뜨거운 마음을 선물했던 이랜드 패션에서 이번에는 ‘필통 꾸미기’와 ‘모루인형 만들기’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열정인들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클래스를 진행한 ‘10월 재능나눔’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진행된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 직원들의 밝은 인사와 함께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해졌습니다.
다시 찾아온 초집중 타임! 두 번째는 ‘모루인형 만들기’ 시간인데요. 어딘가 모르게 엉성하지만 그 자체로 작고 소중한 모루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철사를 감고 있는 털실이라 처음 만들어보는 아이들도 쉽게 구부리고 동그랗게 말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핑크 철사가 인기였어요. 아이들은 엄지와 검지를 힘껏 움직이며 각자의 손끝에서 나만의 모루인형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습니다.
“첫 재능나눔 참여였는데, 생각보다 더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나눔인데도 새롭네요.
그때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모루인형 만들기 반응이 생각보다 더 뜨거워서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저보다도 잘 만들더라구요 (머쓱)
10월 재능나눔은 아이들과 직원들 약 30여 명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재능나눔을 마친 직원들도, 아이들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랜드 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지식과 물건을 담을 일만 남은 초등학생 친구들을 위해 뉴발란스 크로스백과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항상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열정인들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클래스를 진행한 이번 재능나눔도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재능나눔은 또 어디서 무엇을 하게 될까요?
♥ 더 많이 나누는 한국패션이 되겠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