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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개관 30주년 객실 리뉴얼 기념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 출시
2025년 4월 25일
개관 30주년 객실 리뉴얼 기념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 출시
“호캉스부터 관광까지… ‘체류형 여행’ 트렌드 반영한 혜택 구성”

▲ 이랜드파크_켄싱턴호텔 설악_리뉴얼 객실_이그제큐티브 패밀리 트윈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설악이 리뉴얼된 이그제큐티브 객실 오픈을 기념해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를 8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한 지역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설악산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숙박, 식사, 인근 관광지 혜택까지 패키지 하나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지난 19일 리뉴얼 오픈된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켄싱턴 PB 상품인 맥주와 스낵으로 구성된 ▲스낵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권 2인 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 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영국 왕실 테마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British Modern Classic)’ 콘셉트로 리뉴얼됐다. 객실은 ‘패밀리 트윈’과 ‘트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상징인 권금성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이랜드파크_켄싱턴호텔 설악_애비로드_애프터눈 티 세트 대표 이미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9층 ‘애비로드’에서 제공되며 루프탑 테라스에서 한눈에 펼쳐진 설악산 전망을 감상하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또한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 2인이 함께 제공된다. 탑승시간은 퇴실일 기준 오전 11시 또는 오후 12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항에 원하는 시간을 기재하면 된다.
이외에도 지친 몸을 풀어줄 웰니스 키트(배쓰밤, 배쓰 솔트)가 준비됐으며, 마사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도 마련됐다. 마사지기는 종아리 전용과 목·어깨 전용 2종으로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후 12시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혜택(월~금요일 체크인 고객 대상)도 제공돼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의 강점을 살려 호캉스(호텔+바캉스)와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켄싱턴호텔 설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상품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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