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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X 애슐리 손잡고 호텔 자체브랜드(PB) 시장 진출
“호텔 간식도 PB 시대… 고물가 속 ‘스몰 럭셔리’ 공략”

2025년 4월 24일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X애슐리 손잡고 호텔 자체브랜드(PB) 시장 진출
“호텔 간식도 PB 시대… 고물가 속 ‘스몰 럭셔리’ 공략”
“후라이드 오징어 2종 출시… MZ세대 입맛 사로잡는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X 애슐리’ 협업해 출시한 호텔 PB 스낵 _ 후라이드 오징어 2종 대표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애슐리와 협업해 호텔 PB(자체 브랜드) 상품 ‘후라이드 오징어’ 2종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낵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시대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호텔 PB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상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이 늘면서 호텔 PB 상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호텔 PB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하며,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구매 비율이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호텔 PB 상품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호텔에서의 ‘미식 경험’을 추가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라이드 오징어는 특허 출원한 기술력으로 만든 바삭한 오징어채에 애슐리 셰프가 개발한 특별한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애슐리만의 특별한 시즈닝은 두 가지 맛을 조화롭게 살려내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후라이드 오징어는 ‘크림치즈 대파’와 ‘토마토 바질’ 맛으로 출시됐다. ‘크림치즈 대파’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와 알싸한 맛이 전해지는 대파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며,’ ‘토마토 바질’은 상큼한 토마토의 맛에 향긋한 바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상품별 가격은 5,900원이며,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리테일 매장 케니몰 또는 케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호텔 PB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애슐리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호텔 PB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파크 리테일 부문은 지난해 5월 신설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호텔 PB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종류는 지역별 특산품 뿐만 아니라 가방, 키링, 디퓨저, 타월 등 호텔 시그니처 PB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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