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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키디키디, 유아동 패션 특화 AI 서비스 '키디 AI' 오픈
2026년 10월 27일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유아동 패션 특화 AI 서비스 '키디 AI'를 10월 25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키디키디가 온라인에서 쌓아온 육아 큐레이션 노하우를 AI로 확장하는 데 방점을 뒀다.
키디키디 앱에서는 대화형 상품 추천 서비스 '키디AI검색'과 육아 고객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AI 콘텐츠' 두 가지로 구성된다.
키디AI검색은 평소 말하듯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키디키디 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초겨울 여행 때 아이에게 입힐 원피스 추천해줘’라고 질문하면 질문 상황, 아이 연령, 브랜드별 특성과 사이즈 기준 등 아동복 쇼핑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해 답한다.
답변은 △상황별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는지 안내하는 '선택 가이드'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추천 상품' △해당 상품을 고른 '추천 이유' 세 단계로 구성된다. 상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가 구매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함께 제시하도록 했다.
키디키디에서 매주 진행하는 브랜드 기획전 정보도 정리해 준다. AI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관련 기획전을 찾아 △브랜드별 금주 혜택과 기획전 주제 △시즌 대표 상품으로 요약해 보여준다.
AI 콘텐츠는 앱 방문 동기를 제공해 육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가 담긴 놀이형 서비스다. △아이에게 어울리는 여러 나라의 이름을 지어보는 '글로벌 작명소' △아이가 그린 낙서를 AI가 풀이해 주는 '낙서 심리 상담소' △아이 사진을 다양한 콘셉트로 연출하는 ‘AI 포토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키디키디는 향후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개인화 추천, 키디런 등 기획전과 연계한 코디 제안 등을 포함한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아동복은 부모가 아이를 대신해 고르는 만큼 브랜드마다 다른 사이즈와 소재까지 따져야 하는 카테고리"라며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육아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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