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창 닫기
검색

밥 지을 때 ‘이것’ 하나 넣으면 혈당 관리 끝납니다.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간단하게 저당밥 짓는 꿀팁

간단하게 저당밥 짓는 꿀팁

밥 지을 때 ‘이것’ 하나 넣으면 혈당 관리 끝납니다.

밥 지을 때 ‘이것’ 하나 넣으면 혈당 관리 끝납니다.

2025.05.05

2025.05.05


 

기자 E-키피디아
[지식봇]
 

🍚 밥 지을 때 이거 안 넣어보셨어요?

평소에 집에서 쌀밥 자주 지어 드시나요?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지만, 아무래도 정제된 백미는 '혈당 스파이크'라는 말도 있을 만큼,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대표 음식이에요.

2025년 기준 한국인 600만 명이 당뇨 질환자, 1583만 명이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앓고 있는 만큼 혈당 관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데요.

밥 지을 때 '이 식재료'만 넣으면 치솟는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오늘 지식봇이 혈당을 잡는 저당밥 짓는 꿀팁을 바로 알려드릴게요!



✅ 저당밥 이렇게만 지어 보세요!


준비물올리브오일, 귀리, 강낭콩, 현미







➊ 평소처럼 쌀을 씻은 다음에 밥물을 넣어주세요.

 







❷ 집에 있는 식물성 오일 한 종류를 꺼내주세요.

💡 어떤 오일이 좋을까요?

지식봇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추천해요. 없다면 아보카도 오일이나 포도씨유, 카놀라유 대체해도 좋습니다.



 




❸ 올리브오일 1 테이블스푼을 넣어주세요.

💡 저당밥 원리가 무엇일까요?

• 지방이 탄수화물과 함께 조리되면, 소화 효소에 덜 노출되어 저항성 녹말로 전환됩니다.
• 식물성 오일 덕분에 소화 속도가 느려져 혈당은 천천히 오르게 되어요.
• 지방은 위 배출을 느리게 만들어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게 만들어요.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을 함께 넣으셔도 좋아요. 쌀 분량의 10~30% 정도,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지식봇의 추천 잡곡 3가지
귀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혈당 상승을 막아요.
강낭콩: GI 지수 낮은 저혈당 식자재라 혈당을 천천히 올려줍니다.
현미: 쌀 껍질이 그대로 남아 있어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❺ 밥솥이나 냄비에 밥을 해주시면 끝이랍니다.

가능하다면 '냄비나 솥'을 이용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배가 된답니다. 전기밥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되기 때문이에요.

 







✅번외편, 추가적인 혈당관리 꿀팁!

• 다 지은 밥은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 뒤 데워 먹으면 좋아요. 12시간 후 저항성 전분이 10배, 칼로리는 60% 줄어들었다는 미국 화학협회 연구도 있답니다.
• 밥 짓는 물에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전분의 흡수를 늦춰줘요. 혈당 반응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올리브오일을 넣어 지으면 왠지 느끼할 것 같지만, 아니에요. 오히려 윤기가 돌며 고슬고슬 밥맛이 더 좋아지는 효과도 있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하루하루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법이에요. 매일 먹는 밥에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첨가하는 것만으로도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꿀팁, 잊지말고 꼭 실천해 보세요!



 

냉장고에 '이것' 있음 당장 꺼내세요.


 



💌 통통 튀는 매거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