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으로 만드는 초간단 브런치 샌드위치

✨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 햄치즈 토스트 만드는 방법 

Special Editor

주부하루｜ 육아 인플루언서

안녕하세요 둥이 육아하며 간단 레시피와 살림템, 살림 꿀팁을 소개하는 주부하루입니다.

※ 해당 콘텐츠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바쁜 아침 식사 챙기기 쉽지 않죠, 초간단 브런치 메뉴들을 소개할게요! 만드는 데 1분 컷이라는 사실! 간단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메뉴들로 준비해 봤어요. 집에 있는 예쁜 그릇에 담아 먹으면 브런치 카페가 부럽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먹고 나면 내 하루의 시작을 더 힘차게 할 수 있답니다:)

#1.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아침 빵 한 조각 먹기엔 아쉬울 때, 상큼한 메뉴가 생각난다면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 보세요! 복숭아를 잘라 올리기만 하면 되고, 통밀빵과 그릭요거트의 건강하고 든든함이 아침 메뉴로 제격이에요. 커피 한 잔과 먹으면 완벽해지는 메뉴!

1. 통밀빵을 토스터기에 구워 준비해요.

2. 구운 빵 위에 그릭요거트를 듬뿍 발라요.

3. 얇게 썬 복숭아를 올려요.

4. 로즈마리나 딜을 올리면 보기에도 좋고 향도 그윽해져요.

💡 Tip!

메이플 시럽이나 꿀을 더해보세요.

#2.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벌써 9년 전, 파리에서 신혼생활을 할 때 마레지구의 브런치 카페를 갔는데 인기 메뉴였던 게 아보카도 토스트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었는데 집에서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즐겨 만드는 메뉴랍니다 :)

1. 잘 익은 아보카도를 슬라이스해요.

2. 구운 빵 위에 마요네즈를 적당히 발라주세요.

3. 아보카도를 올려주세요.

4. 소금, 후추를 뿌려요.

5.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추가하면 비주얼 업!

💡 Tip!

아보카도는 껍질이 약간 검은색이 될 때가 가장 맛있게 익었을 때예요. 만약 아직 초록색이라면 실온에 2-3일 두면 잘 익어요! 훈제 파프리카 가루는 샐러드나 닭구이, 샌드위치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 하나 구매해두면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3. 햄치즈 토스트

오늘은 좀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햄 치즈 계란까지 모두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요. 재료만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1. 구운 식빵 두 개 모두에 시판 키위 소스를 발라주세요.

2. 계란, 치즈, 햄을 올리고 빵을 덮어주면 완성!

💡 Tip!

저는 이 토스트를 정말 좋아해요. 요즘은 시판 키위 소스가 잘 나와 있어 집에서도 즐기기 좋더라고요. 완벽한 싱크로율은 아니지만 간단히 만들어 먹기엔 충분해요. 소스는 컬리에서 구매했어요!

둥이 육아를 하다 보니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않을 때도 많고, 빵 한 조각 대충 먹을 때가 많았어요. 몸도 쳐지고 기분도 좋지 않아 내 아침은 제대로 챙겨 먹자 마음먹었답니다. 예쁜 그릇에 담아 먹으니 브런치 카페 느낌도 나고, 나를 대접하는 것 같아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소개한 세 가지 메뉴 모두 재료만 있다면 만들기 쉬우니 집에서도 브런치 메뉴들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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