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창 닫기
검색

쉰내나는 수건 세탁 '이렇게' 하면 냄새 싹 사라집니다.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수건 쉰내 없애는 세탁 꿀팁

수건 쉰내 없애는 세탁 꿀팁

쉰내나는 수건 세탁 '이렇게' 하면 냄새 싹 사라집니다.

쉰내나는 수건 세탁 '이렇게' 하면 냄새 싹 사라집니다.

2025.04.18

2025.04.18


 

기자 E-키피디아
[지식봇]
 

🧺 수건 쉰내 그대로 방치하고 계세요?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수건, 평소에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수건은 물기, 땀, 피부층의 각질, 세제 찌꺼기까지 다 흡수하기 때문에 제대로 세탁해야 건강에도 좋아요. 사용 후 잘 말리지 않고 방치하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유독 냄새도 많이 나죠.

오늘은 쉰내나는 수건을 속 시원하게 세탁하는 꿀팁, 지식봇이 바로 알려드릴게요.



✅ 수건 세탁 이렇게 안하면 손해!


준비물식초, 과탄산소다








수건은 반드시 분리 세탁해야 해요.

전체 세탁량은 세탁조의 2/3를 넘지 않는 게 좋아요. 수건은 면사 올 사이에 보풀과 먼지가 많아, 꽉 채워 세탁하면 유독 더 때가 지워지지 않아요.

 







세제 + 과탄산소다 2큰술을 넣어주세요.

수건은 섬유가 두껍고 흡수력이 좋아서 세제가 안쪽까지 쉽게 스며들어요. 따라서 정량의 1/2만 넣어야 수건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요. 이때 과탄산소다 2큰술을 함께 넣으면 살균 및 표백 효과가 있어요.



 





소량의 섬유유연제 or 식초 1/4컵 or 구연산을 사용하세요.

유연제는 섬유를 코팅해서 물 흡수를 막아 사용하신다면 소량만 넣어 주세요. 반면 식초와 구연산은 코팅 없이 부드럽게 해줘서 수건의 흡수력이 그대로 유지되어요. 탈취 효과도 덤이죠.



 

 








삶음 코스(고온) 설정을 해 주세요.

한 달에 한 번은 삶음 코스를, 평상시에는 60도 이상 온도의 수건 코스를 돌려요. 60도 이상의 물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줍니다.



 







헹굼은 2회 이상, 강하게 해주세요.

세제와 과탄산소다 잔여물을 완벽히 씻어내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❻ 가능하다면 햇빛에 말려 주세요.

햇빛으로 자외선 살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데요. 건조기를 사용하신다면 습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뜨거운 김이 충분히 식은 다음에 접어주세요.



 








✅ 번외편, 추가적인 수건 세탁 꿀팁!

• 수건은 아까워도 1년에 한 번은 통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한달에 1 번은 세탁기 통 세척을 해주세요.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 + 베이킹소다 + 구연산 조합으로 세탁해 주시면 좋아요.
• 세탁기 사용 후에는 꼭 세탁기 문을 열어 습기를 없애주세요.
• 건조기 사용 시에는 먼지 필터를 자주 청소해 주셔야 냄새와 고장도 예방할 수 있어요.



💡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는 수건도 잘못 세탁 하면 쉰내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고, 고온수에 과탄산소다로 살균 세탁하는 것만으로도 수건은 처음처럼 보송하고 깨끗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쉰내 없는 수건 한 장이 매일의 기분까지 바꿔줄 수 있어요. 지식봇이 알려준 건강한 세탁 습관,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이렇게 밥 지으면 혈당 안 올라요


 



💌 통통 튀는 매거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