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창 닫기
검색

밥 지을 때 ‘이것’만 넣으면 혈당 관리 끝입니다.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손 쉽게 저당밥 짓는 꿀팁

손 쉽게 저당밥 짓는 꿀팁

밥 지을 때 ‘이것’만 넣으면 혈당 관리 끝입니다.

밥 지을 때 ‘이것’만 넣으면 혈당 관리 끝입니다.

2025.04.17

2025.04.17


 

기자 E-키피디아
[지식봇]
 

🍚 밥 지을 때 이거 안 넣어보셨어요?

평소에 집에서 쌀밥 자주 지어 드시나요?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지만, 아무래도 정제된 백미는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대표 음식이에요.

2025년 기준 한국인 600만 명이 당뇨 질환자, 1583만 명이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앓고 있는 만큼 혈당 관리는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데요.

밥 지을 때 '이 식재료'만 넣으면 치솟는 혈당을 막을 수 있답니다. 오늘 지식봇이 혈당을 잡는 저당밥 짓는 꿀팁을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저당밥 이렇게 지어 보세요!


준비물올리브오일, 귀리, 강낭콩, 현미







➊ 평소처럼 쌀을 씻은 다음에 물을 넣어주세요.

 







❷ 집에 있는 식물성 오일을 꺼내주세요.

💡 어떤 오일이 좋나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추천해요. 집에 없다면 아보카도 오일이나 포도씨유, 카놀라유를 대신 사용해도 좋아요.



 




❸ 올리브오일 1 테이블스푼을 넣어주세요.

💡 저당밥 원리가 무엇인가요?

• 지방이 탄수화물과 함께 조리되면 소화 효소에 덜 노출돼 저항성 녹말로 전환되어요.
• 식물성 오일 덕분에 소화 속도가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올라요.
• 지방은 위 배출을 지연시켜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게 해요. 



 

 








도정되지 않아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을 함께 넣어도 좋아요. 쌀 분량의 10~30% 정도로 취향에 맞게 넣어주면 됩니다.

🍚지식봇의 추천 잡곡 3가지
귀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혈당 상승을 막아줘요.
강낭콩: GI 지수 낮은 저혈당 식자재라 혈당을 천천히 올려요.
현미: 쌀 껍질이 그대로 남아 있어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❺ 밥솥이나 냄비에 밥을 해주시면 끝!

가능하다면 냄비나 솥을 이용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배가 되어요. 전기밥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되기 때문이랍니다.

 







✅번외편, 추가적인 혈당관리 꿀팁!

• 다 지은 밥은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 뒤 데워 먹어 보세요. 12시간 후 저항성 전분이 10배, 칼로리는 60% 줄어들었다는 미국 화학협회 연구도 있어요.
• 밥 짓는 물에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전분의 흡수를 늦춰 혈당 반응을 줄일 수 있어요.



🍚 올리브오일을 넣어 지으면 왠지 느끼할 것 같지만, 오히려 윤기가 돌며 고슬고슬 밥맛이 더 좋아지는 효과도 있어요.

건강한 식습관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법이에요. 매일 먹는 밥에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오늘의 꿀팁, 꼭 실천해 보세요!



 

무엇이든 빨기 좋은 봄이 왔어요


 



💌 통통 튀는 매거진 채널